신개념 첨단 센서류 등을 개발·생산하는 중소기업 지오엘리먼트는 17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오엘리먼트는 벤처 1세대 대표 성공 기업인 유피케미칼을 창업한 신현국 회장이 2005년 설립한 회사로 전자산업 제조설비에 사용되는 첨단 센서류 등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 생산, 공급하는 첨단 센서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신기술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측면에서 독보적 위상을 점유하고 있다.
지오엘리먼트는 이런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내년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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